지역 우수 인재에 장학금 3천450만원 전달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세정나눔재단은 25일 오전 부산 금정구 세정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세정나눔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정나눔재단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교생과 대학생을 각계에서 추천받아 선발한 25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총 3천450만 원을 전달했다.
세정나눔재단은 새학기 준비에 앞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로 17번째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지금까지 500여 명의 학생에게 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조중혁 부산 금정경찰서 서장,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정은 교육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확대와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15억5천여만 원의 장학사업 분야를 지원해왔다.
박순호 이사장은 “세정의 장학금을 밑거름으로 삼아 장차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이 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큰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장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에 나아가 성공해 지역의 어려운 후배들을 돕고 베푸는 선순환이 됐으면 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11년 5월에 설립된 세정나눔재단은 부산지역 교육기부와 나눔문화 확산,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의 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 교육청에 교육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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