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전기차·자율주행차의 필수 핵심 부품인 파워인덕터(사진) 양산으로 본격적인 전장용 파워인덕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전장용 파워인덕터를 양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양산하는 파워인덕터는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 자율주행 정보를 처리하는 반도체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파워인덕터는 2016크기(가로 2.0㎜, 세로 1.6㎜)에 각각 1.0uH(마이크로헨리), 2.2uH 용량을 가진 제품 2종이다. 삼성전기 파워인덕터는 기판 위에 얇은 코일을 형성한 박막형 제품으로 자성체에 코일을 감는 권선형보다 생산성이 높고 소형화에 장점이 있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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