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월 매주 화요일 화개장터 열어
시골장터 특유의 정취와 낭만 재현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영동전통시장에서 7~10월 총 10회에 걸쳐 ‘화요일에 개장하는 장터’라는 의미의 ‘화개장터’를 개장한다.
구는 화개장터를 시골장터 특유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장터에는 지역특산품을 파는 23개 업체들이 참여해 할인 행사를 벌인다.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한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60명에게 오후 2~4시 무료로 칼을 갈아준다. 정오~오후 2시에는 무료 타로점을 봐준다.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에코백, 물티슈 등을 증정한다.
상인회는 이번 화개장터 행사에 이어 영동시장 가을축제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배달플랫폼에 입점해 주력 제품의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시장 현대화사업, 상점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시장매니저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도심 속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