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까지 참여 아티스트 신청 접수

7월31~8월20일 DDP서 전시회 개최

서울디자인재단은 7~8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 To The Future’ 전시회에 참여할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를 이달 말까지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서울디자인재단은 7~8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 To The Future’ 전시회에 참여할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를 이달 말까지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7~8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To The Future’ 전시회에 참여할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를 이달 말까지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기술 트렌드인 웹3.0, 비디오아트 등과 기후 위기 및 1인 미디어 등 사회적 이슈를 재단의 DDP 45133 프로젝트와 연계해 아티스트를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외 아티스트 또는 디자이너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DDP나 서울 웹3.0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시회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웹3.0 아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아트디파이낸스와 협력해 열린다.

재단은 아트디파이낸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7월31일 서울 웹3.0 페스티벌 개막과 동시에 DDP에서 3주간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선정된 아티스트는 DDP 디자인랩 3층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DDP 45133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DDP 45133 프로젝트는 DDP를 덮고 있는 4만5133개의 은색패널을 NFT로 발행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NFT를 소유하는 시민에게 DDP 커뮤니티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 프로젝트에 따라 서울의 랜드마크인 DDP를 시민들이 가상으로 소유하여 공공시설물 NFT라는 선도적 사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엄유섭 아트디파이낸스 이사는 “이번 전시로 신진작가를 발굴해 예술가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 45133 프로젝트 등 디자인을 중심으로 예술과 기술이 융·복합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로써 DDP가 디지털디자인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