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식약처 인증 ‘사군자분말’
쏘팔메토 일색인 남성 전립선 시장에 ‘사군자추출분말’을 원료로 한 제품이 도전장을 내 눈길을 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사군자추출분말이 12년 만에 전립선건강 개별인정형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아 제품화했다. 인체적용 시험에서 국제전립선증상 점수(IPSS) 총점 개선과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빈뇨, 배뇨곤란, 배뇨중단, 배뇨지연, 생활불편, 약한배뇨 등 개별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
전립선질환은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하지만 비뇨기질환 특성상 병원 치료에 소극적인 이들이 많아 질환을 키우는 일이 잦다. 때문에 중장년 남성들이 스스로 전립선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높다.
휴온스는 이 사군자추출분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사진)를 국내 처음 선보였다. 전립선 사군자는 약 200여 종의 천연물을 다양한 문헌연구와 조사를 통해 찾은 사군자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한 사군자추출분말에 대한 임상논문도 SCIE(과학기술논문색인 확장판)급 학술지인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술지에 등재했다. 논문은 남성 하부요로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의 유의미한 연구 결과가 초록 게재됐다.
휴온스 측은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 관련 증상을 호소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치료제와 건기식이 한정적”이라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남성 전립선건강의 새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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