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행 뒤 달아난 불법체류자 A씨
경찰 추적에 6시간 만에 체포
다친 경찰은 병원 치료 중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불법체류자가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가나 국적의 불법체류자 B(35)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길거리에서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B씨를 밀쳐 넘어뜨려 다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로 차량번호를 특정해 A씨를 추적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옥련동 소재 원룸 화장실에 은신해 있다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현재 다리 골절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유치장에 입감한 상태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k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