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모빌리티,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결합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결합제품이 개발됐다. 전동식 역삼륜 킥보드형 바이크다.

코리아모빌리티(대표 박정석)는 ‘역삼륜 전동 킥바이크’(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바큇살 없는 허블리스 전기자전거 ‘코모 바이크’와 클래식한 전기 오토바이 ‘코모 모터사이클’을 출시했다.

역삼륜 전동 킥바이크는 전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후륜구동 허브모터를 장착했으며, 파스(PAS)주행 방식으로 언덕, 장거리이동 중 힘이 많이 필요한 구간에서 전동 주행이 가능하다.

또 세계 최초로 신체조건에 따라 메인프레임이 앞뒤로 자동 조절되는 슬라이드 전동 실린더 기술도 접목됐다. 사람 키에 따라 길이조절이 가능한 자동 맞춤형 자전거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탈 수 있으며, 레저용 및 카고바이크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코리아모빌리티는 소개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자전거는 이륜이 대부분. 공유자전거 시장에도 삼륜 모빌리티는 출시된 적 없다. 삼륜구조여서 구조, 주행성에 있어 안정감을 확보했다. 커브 길에서도 쏠림 없이 안정적 주행성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킥보드와 전기자전거의 퓨전모델이다. 전동킥보드 같은 이륜구동체에 대해서는 시각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아 이용하지 않는다는 반응들이 많았다”며 “이 문제에 해결과 함께 특장점을 갖춰 역삼륜 바이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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