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사 전경. [강동구 제공]
강동구청사 전경.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포장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도로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로 안전관리 강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공사 시 정밀한 시공을 통해 충분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실시공 방지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도로품질 확보를 위해 ▷사업계획 조정으로 중복 굴착 방지 ▷공사관계자 교육 강화 ▷공사 기술자 참여 자격 제한 ▷부실시공 방지 서약제 시행 등 예방중심의 도로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공사현장의 주민참여 감독제 적극 활용, 1년에 2회 정기점검, 해빙기·우기철·동절기에 특별 정기점검, 동주민센터의 환경순찰과 연계한 수시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 체계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의나 과실로 부실공사를 하여 전면 재시공 사항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1년 이내의 영업정지 또는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행정처분 적용으로 시공업체 스스로 정밀시공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