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뉴욕 스카우트 연맹 방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8월엔 새만금에서 172개국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린다. 이 행사에 미국과 한국이 서로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의원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동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지난 16일 뉴욕 스카우트 연맹 대표를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은 “미국의 조 바이든 , 포드 , 부시 , 케네디 대통령 등 정재계 , 문화예술계를 막론하고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유명 인사들이 스카우트 대원 출신으로 청소년기부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켜왔다” 며, “오래전부터 미국은 스카우트 대원 출신이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 과장을 조금 보태면 스카우트 대원 출신이 미국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미국 내 스카우트의 위상을 설명했다 .
이후 뉴욕 스카우트 연맹 사로야 프리스먼 곤잘레스 회장(여성), 토마스 바인 부회장(남성)을 만난 김 의원은 “지구 반대편 , 대한민국 드넓은 황금의 땅 새만금에서는 172 개국의 청소년들을 맞이하기 위한 구슬땀이 지금도 떨어지고 있으며, 스카우트 최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뉴욕 스카우트 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 고 말했다 .
뉴욕 스카우트 연맹은 “이번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공식 슬로건인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가 현실이 되고 , 세계 청소년들이 잼버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크게 그려갈 수 있도록 연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며칠 전 UN 총회에서 발표했던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는 바로 교육’이라는 명제에 깊이 동의하고 , 김 의원의 아이들 교육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 아이디어에 크게 감명했다”라며, “여기에 발맞춰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한 번쯤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그린잼버리 ' 라는 실천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국회에선 행안, 문체 장관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하기 위해 정관 개정 또한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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