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사진 중앙〉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서를 들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사진 중앙〉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서를 들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동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동구는 지난 2018년 8월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에 이어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을 충실히 실천한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구는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기본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이룸 청소년도서관 조성 ▷유아숲체험장 조성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등 20개 전략사업을 11개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아동정책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수립과정에서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속적으로 아동친화예산을 늘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상위단계 인증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을 비전으로 한 28개 전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