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입장하고 있다 . [연합]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입장하고 있다 . [연합]

[헤럴드경제(아부다비)=정윤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양국 정상 간 공동성명이 채택됐다고 대통령실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무함마드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의 결과를 담은 성명이다.

공동성명에는 무함마드 대통령이 한국 투자금액으로 약속한 300억 달러(약 37조2000억원)의 수치가 명기됐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UAE·스위스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UAE·스위스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이와 관련,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아부다비 현지 브리핑에서 "300억달러 투자 결정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성장 파트너로서 한국 역량에 대한 무함마드 대통령의 신뢰를 보여준다"며 "정상 공동성명에도 명기,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명시적으로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