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국내 유일 학과인 경북 경산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과가 산학협력을 체결하려는 수입자동차 딜러 기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경대는 자동차딜러과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산업체 협력과 함께 산업체 장학금 기부도 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선 ‘취업 보장, 산업체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학과와 기업체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소개했다.

지난 8일 대경대는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구경북 공식 딜러 업체 ㈜인타이어모터스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 업체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000만원 이상을 자동차딜러과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인타이어모터스는 자동차딜러과의 6번째 산학협력을 맺은 공식 딜러 업체로 재학생 취업을 보장한 산업체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그 외 졸업자 60여명이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제규어랜드로버 등 다양한 수입차 공식 딜러 업체로 취업했다.

김송병 교수(자동차 딜러과 학과장)는 “재학 중에 취업보장을 약속 받은 우수한 학생들은 해당 업체에 취업 후 2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높은 실적으로 억대 연봉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에 학생들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