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과 홈커밍데이로 행사 구성
글로벌 인재 육성…950여명 혜택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졸업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로얄호텔에서 열린 이번 졸업식에는 19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하반기에 수혜가 종료되는 장학생을 위한 1부 행사 ‘졸업식’과, 과거에 장학수혜를 받았거나 현재 받고 있는 장학생들을 위한 2부 행사 ‘홈커밍데이’로 구성됐다.
졸업식에서는 2022년 하반기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글로벌 우수 장학생’ 14명에 대한 증서 수여도 진행됐다. 문화예술 장학생으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의 공연도 열렸다.
홈커밍데이에서는 2013년에 선발된 3기 장학생부터 올해 선발된 12기 장학생까지 선후배 장학생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12년간 장학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950여명의 장학생을 육성하고 21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회에 진출한 장학생들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2018년 선발된 윤수현 장학생은 국내에서 학사를 마치고 해외진출 장학금을 지원받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2021년 선발된 이상은 장학생은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현재 기업 연구원으로 입사를 앞두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 세대 인재를 육성하는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모토에 걸맞게 장학생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잠재력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차세대 인재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