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앙코르 공연으로 서울 고척돔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10~1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서울 공연이 열린다.
임영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만큼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전 공연보다 업그레이드된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훤칠한 임영웅의 비주얼, 감성에 감동과 즐거움을 더한 음색, 떼창을 유발하는 셋리스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흥을 더하는 밴드의 연주, 댄서들의 댄스까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엔 앙코르 공연말을 위해 준비한 무대들이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를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정규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온 임영웅은 치열한 ‘피케팅’(피 튀기는 티케팅)의 순간을 만들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온라인 상에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늘어나자 우스갯소리로 ‘주제 파악 못하는 가수’로 이름을 올리며 고척돔이나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해야 한다는 원성이 자자했다. 이번 앙코르 서울 공연은 임영웅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확인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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