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1위는 영국의 인데쓰 하우위 카운티 호텔에서 판매하는 푸딩이다.
이 푸딩은 샴페인 젤리와 달걀, 초콜릿을 겹겹이 올려 만든 것으로, 식용 금박으로 잎 모양 장식을 하고 그 위에 작은 다이아몬드까지 얹었다. 가격은 무려 3만5000 달러(약 3920만 원)에 달하며 최소 2주 전에는 주문해야 한다.
다이아몬드가 들어가지 않아도 고가인 음식도 있다. ‘뉴욕시티’라는 음식점에서 파는 베이글은 평범한 빵 위에 백포도주향 젤리가 섞인 크림치즈를 얹은 뒤 훈제연어 몇 조각에 금박을 뿌린 것이다. 가격은 1000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10만 원 수준이다.
그렇다면 다이아몬드나 금박과 같은 장식을 제외하고 순수 식재료 만으로도 비싼 음식은 뭘까. 캐비어(철갑상어 알)가 들어간 베이커리 제품이다. 빵 위에 계란 오믈릿과 캐비어를 얹은 뒤 쪽파 두 개로 장식한 음식으로, 캐비어 자체가 워낙 고가이다보니 이 것 역시 1000 달러의 고가에 판매된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저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별로 맛있어 보이지도 않는데”,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재료 보니 비쌀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