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증강현실(AR)로 동물해부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과학도서를 새로 내놓았다.
새로 나온 AR도서 ‘AR 시크릿사이언스’(사진)는 초등 저학년 및 유아 대상으로 과학적 흥미와 호기심을 키워주는 제품. 지난해 초등 고학년 대상 첫 선을 보인 AR 과학 개념사전 ‘AR 사이언스’의 후속작이다.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스마트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 이용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저연령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반영한 ‘신기한 생물’, 교과서 구성에 맞춰 생활 속 과학원리를 접할 수 있는 ‘놀라운 발명’ 편으로 나뉜다.
종이책에 AR콘텐츠를 보여주는 ‘마커(종이포인터)’를 통해 곤충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붕어해부’ 등 실험으로 생물별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엑스선으로 뼈를 관찰하고, 볼록렌즈와 오목렌즈의 차이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명품의 원리와 그 속에 담긴 과학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다고 씽크빅 측은 설명했다.
씽크빅 관계자는 “AR을 통한 간접경험으로 과학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다. 텍스트만 기반으로 된 학습보다 더 효과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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