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공모전서 대상, 장려상 수상
실현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로 우수한 성적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의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재학생들이 머리를 맞대 제시한 의견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의 산업보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진행된 제8회 산업보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20학번 김나영, 유수민, 이수연 재학생이 꾸린 팀이 ‘우리가 남긴 흔적, 산업스파이에게는 표적’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의 유수민 학생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산업 보안 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참여했던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 보안 확산에 기여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융합보안공학과 20학번인 손희수 재학생과 중국어문·문화학과 18학번 조희주 학부생 팀이 장려상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융합기술공학의 김소연, 이진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도 장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도 다수 참여해 경쟁이 치열했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나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재학생들이 꾸린 팀은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한편, 산업보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산업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국가 핵심기술, 산업기술, 국가연구개발 기술 등을 지키기 위한 산업보안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렸고, 최종 15건의 작품이 선정됐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는 지난 2017년 신설한 이래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수업을 맡아 학생들이 융합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CT혁신인재4.0사업에 선정돼 기업과 함께 대학원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2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