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일 고양 킨텍스…수덕신발 이상백 대표 철탑훈장
소상공인을 기업가로 육성하자는 취지의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2일 개막돼 이튿날까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 17회째다.
이번 대회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라는 구호로 열린다. 유공자 포상, 소상공인페어(기능경진대회), 우수 로컬상품 품평회,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과 전시, 스마트기술 피칭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모범 소상공인·유공자 포상에선 1인 소상공인으로 22년간 경기 의정부시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백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육성 공로자 부문에는 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성철현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소상공인 페어에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한국맞춤양복협회 등 6개 업종의 소상공인 2000여명이 참가해 숙련된 기술과 재능을 선보인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혁신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성장하는 기업가로의 도약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영 중기부장관은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경영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상권 조성 등을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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