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국 금융가에서 유명 기업인으로 꼽히는 제이미 다이먼(58)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후두암 발병 공개 5개월 만에 완치했다고 밝혔다.
다이먼 CEO는 5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내는 내부 메시지를 통해 “이번 주 정기검사 결과 내 몸에서 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앞으로 몇 년간 더 지켜보겠지만 검사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며 예후도 좋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또 “암을 진단받은 후 주변 사람에게 건강을 먼저 돌보라고 말하고 있다”며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2006년 JP모건의 CEO를 맡은 다이먼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JP모건을 지켜내며 미국 1위 은행으로 만든 인물이다. 그의 암 완치 소식에 JP모건의 주가도 이를 반영하듯 장중 2.7% 상승한 63.06 달러를 기록, 14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