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곽노정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협회장 모습. 김지헌 기자.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곽노정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협회장 모습. 김지헌 기자.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15회 반도체의 날'을 개최했다. 반도체의 날은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를 돌파한 1994년 10월 넷째 주 목요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매년 같은 주에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반도체 유공자 등 약 44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 인원만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함께 만드는 위대한 하모니'를 슬로건으로 두고 국내 반도체산업을 이끄는 산·학·연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장을 이뤘다.

곽노정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도체 기술력이 곧 국가 경쟁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라며 “위기 속에서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중소 기업이 함께,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용한 원익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최정달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고경민 삼성전자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훈장 3점을 포함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반도체의 날' 행사 모습. 김지헌 기자.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반도체의 날' 행사 모습.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