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28일 마포구청 광장 일대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마포구 교구협의회 주관으로 자원순환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던 바자회는 코로나19로 2년 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열린다. 바자회에서 판매될 물품은 대부분 지역 주민의 기부와 기업·단체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교구협의회는 판매 수익금 전부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 복지 사각지대와 틈새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은 늘고 있으나 온정의 손길은 줄어들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한 마포구 교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도 하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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