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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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약 1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6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718명)보다 1만85명 줄어 절반 수준이 됐다. 일요일 진단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9일(8549명)보다는 2,084명 많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월 초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2만1,469명) 역시 1주일 전보다 3,8239명 많았다.

다만 2주일 전인 지난 2일(1만1,672명)과 비교하면 1천39명 적어 전반적인 감소 추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천470명(51.4%), 비수도권에서 5,163명(48.6%)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3,318명, 서울 1,.921명, 인천 711명, 경북 641명, 경남 572명, 강원 498명, 대구 408명, 충남 378명, 대전 350명, 전북 322명, 충북 312명, 전남 291명, 광주 250명, 부산 231명, 울산 211명, 제주 121명, 세종 98명이다.

지난 10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8,975명→1만5,466명→3만519명→2만6,950명→2만3,583명→2만2,844명→2만1,382명으로, 일평균 2만1,401명이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