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김태욱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의 색조브랜드 “롬앤”이 아시아 최대 H&B 채널 말레이시아 왓슨(Watson)에 입점했다. 말레이시아 왓슨은 현지에 약 600여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색조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취급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스토어이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이미 해외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 진출로 좋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롬앤은 홍콩과 태국에 이어 최근 K-beauty의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장으로도 진출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인지도 확보 마련의 기회를 잡게 됐다.
롬앤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지 상황을 적극 고려한 가성비 좋은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롬앤은 이미 지난 8월 왓슨 3개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장 수를 빠르게 늘려 나갈 예정이며 내년까지 약 400여 곳 이상 매장 수를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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