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명은 원금탕감 신청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채무를 조정해주는 '새출발기금' 사전신청 첫날 876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사전신청을 받기 시작한 첫날인 27일 876명(채무액 1279억원)이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원금탕감 대상은 57명(29억원)이다. 이자감면, 상환유예 등을 받을 수 있는 부실우려차주는 819명(1250억원)이다.
27일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는 3만1571명이었고, 콜센터를 통한 상담은 4680건이었다.
캠코는 "사전신청 첫날, 홀짝제 운영 등 신청대상자 분산으로 온라인 채무조정 신청과 콜센터 상담이 원활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사전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새출발기금은 내달 4일 본격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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