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사 전경. [마포구 제공]
마포구청사 전경.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49억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민생을 돌보고 민선8기 구정목표인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로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보도환경 개선·도로정비공사 7억6000만원 ▷관내 하수 시설물 보수 공사 2억원 ▷장기미집행 자동실효대비 도시계획 사업 7억5000만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43억9200만원 ▷지중화 사업 8억8600만원 ▷재활용품 수집·운반 처리 4억9400만원 ▷소규모 주택관리지역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2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이날부터 마포구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복지수요에 대응하고자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구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