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사회혁신컨퍼런스 ‘소셜뮤지엄 서울, 2014’ 개최 -4일부터 이틀간…서울혁신파크ㆍNPO지원센터에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사회혁신가들이 서울의 현안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그룹토론이 서울의 사회혁신 메카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와 중구 뮤교동에 지난 10월 개관한 NPO(비영리민간단체)지원센터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사회혁신컨퍼런스 ‘소셜뮤지엄 서울, 2014’를 4~5일 이틀 간 서울혁신파크와 NPO지원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혁신가, 단체, 기업,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유ㆍ이웃ㆍ융합 등 사회혁신과 관련한 10개 키워드로 서울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조발제 및 패널 토론, 10개 키워드별 그룹 토론, 혁신파크 현장투어 및 토론회, 전시 등이다.
시는 이번 토론에서 도출된 결과를 지속적으로 검토, 필요할 경우 시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기조발제는 청소년 직업문화센터인 ‘하자센터’를 설립한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김수현 서울연구원장과 권지웅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 등은 패널로 참여해 ‘전환 도시와 마을’을 주제로 토론한다.
키워드별 그룹 토론에는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주거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우주(WOOZOO)’의 설립자 김정헌 대표와 사회적 벤처투자 기업 ‘씨-프로그램스(C-Programs)’의 엄윤미 대표 등이 참가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현장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은 컨퍼런스 페이지(http://www.socialmuseumseoul.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점심ㆍ저녁식사 제공)이다.
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은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서울의 문제를 점검하는 한편 기존과는 다른 해결책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