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역 인근 도로에 폭우로 침수됐던 차들이 놓여 있다. [연합]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역 인근 도로에 폭우로 침수됐던 차들이 놓여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10일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한강대교 단방향 구간의 차량 통행도 제한된 상태다.

수도권에 비가 계속된 9일 밤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 도로에 물이 고여 차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운행되고 있다. [연합]
수도권에 비가 계속된 9일 밤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 도로에 물이 고여 차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운행되고 있다. [연합]

현재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4곳으로 ▷반포대로 잠수교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단방향 통제는 성수JC 연결로 영동대교→동부간선, 동호대교→동부간선 등 4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서울 지하철 전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전날 오후 6시께 3호선 화정∼원당역 선로가 침수되면서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으나, 30분 만에 복구돼 운행이 재개됐다.


dod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