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청소년 참여예산 총회가 열리고 있다. [도봉구 제공]
6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청소년 참여예산 총회가 열리고 있다. [도봉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6일 청소년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제안사업 25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 ‘늘솔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청소년참여예산의 추진과정과 선정 결과를 제안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의 청소년과 공유했다. 이날 총회는 청소년참여예산 추진경과 보고, 사전선정결과 발표, 청소년 제안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청소년참여예산 제안사업 53건을 접수 받았다. 이후 전문가컨설팅, 사업부서 검토, 청소년참여위원회 심사, 청소년투표를 거쳐 25개 사업을 사전 선정하고, 청소년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함께 진행했다.

사전 선정된 제안사업들은 청소년의회 정례회를 거쳐 최종 선정 후 2023년도 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청소년참여예산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에도 참여해 준 청소년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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