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티스트 IP플랫폼 원더월

첫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 성료

자이언티, 뉴 호프 클럽, 톰 미쉬, 지코, 코난 그레이 등

화려한 라인업에 관객 1만8000여명 몰려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뮤지션 코난 그레이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에서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원더월 제공]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뮤지션 코난 그레이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에서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원더월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반갑다, 뮤페.”

2년여를 굶주려온(?) 음악 팬들은 폭염에도 굴하지 않았다.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이 주관한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이하 하우페)’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1만8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우페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이틀에 걸쳐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해 화려한 축제를 선보였다. 원더월이 ‘놀라움의 집으로 초대’라는 콘셉트로 마련한 첫 대형 뮤직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국내를 찾기 어려웠던 해외 뮤지션들까지 합세해 오랜만에 음악 팬들에게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행사 첫 날에는 한국에서 두꺼운 팬덤을 보유한 영국의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과 독보적인 음색의 자이언티,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이센스 외에도 이모셔널 오렌지스, 사브리나 클라우디오, 피원하모니, 트레져 등이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톰 미쉬가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에서 대표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열광에 호응하고 있다.[원더월 제공]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톰 미쉬가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에서 대표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열광에 호응하고 있다.[원더월 제공]

이틀째인 지난 7일에는 힙합계의 라이징 스타인 애쉬 아일랜드와 다양한 음악적 표현으로 폭 넓은 팬층을 보유한 기리보이, 플로리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 등이 열기를 이어갔다. 존 메이어의 뒤를 잇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톰 미쉬, 군 복무를 마치고 2년만에 컴백한 지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팝스타 코난 그레이가 차례로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에서 국내 음악팬들이 뮤지션들을 향해 뜨거운 열광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원더월 제공]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에서 국내 음악팬들이 뮤지션들을 향해 뜨거운 열광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원더월 제공]

코로나19로 ‘희귀템(보기 드문 것)’이 된 뮤직 페스티벌을 맞아 음악팬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여줬다. 지난 5월 진행한 1·2차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시작 1분만에 완판을 기록하더니, 지난 6일에는 입장 시작 시간 전부터 음악 팬들이 긴 줄을 서며 진풍경을 연출했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노머스의 김영준 대표는 “수백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IP 서비스를 선보여온 원더월이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뮤직 페스티벌을 처음 선보였다”며 “음악 팬들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