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의 정책 기조를 담은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입법 예고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동작구 조직개편안은 변화하는 행정여건과 구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신설하고 기능이 축소되거나 유사한 부서를 통폐합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조직개편안에는 기존에 과 단위로 있던 안전 방재 대응체계를 국단위(안전환경국)로 편재해, 관내 모든 재난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또 보건소 내 감염병관리과 신설로 코로나19 등 상시적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외에도 핵심정책추진단, 홍보담당관을 신설하고 운영지원과를 부구청장 직속으로 개편했다. 분산된 도시개발 분야 업무를 통합하고 도시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도시개발과를 ‘도시정비1과’, ‘도시정비2과’로 강화하기도 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5일간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과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안’ 입법 예고기간을 거쳐 9월 중 구의회에서 의결·확정되면 9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정 방향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를 목표로 내걸고 동작의 새로운 변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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