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직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코로나19로 2년 만 대면수업 재개

지난 21일 제주항공 직원이 제주보육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자집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지난 21일 제주항공 직원이 제주보육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자집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 소속 특화팀 ‘봉우리’가 지난 21일 제주보육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자집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제2 외국어(중국어·일본어) 및 피아노 수업을 진행했다.

또 제주항공은 ‘승무원 직종 체험’을 추가해 월 1회 특별 수업을 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2007년부터 제주보육원과 영어교육, 서울 나들이, 사이판 수학여행 등 다양한 대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여간 대면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보육원 아이들이 다채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앞으로 특별 수업을 다양한 직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