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경찰이 지난 3월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
22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여신도 대상 성범죄로 10년 형을 복역하고 나온 후 또 다시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JMS 정명석 씨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영국 국적의 메이플씨는 지난 3월, JMS 정명석씨로부터 2018년 2월부터 2021년 말까지 15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씨의 성폭행 혐의를 증명하기위해 정씨의 육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고소장과 함께 경찰에 제출했다.
그러나 고소를 당한 정명석 씨는 고소인들이 모두 조사를 마치고도 피고소인 조사를 받지 않아 정 씨의 행방을 놓고 각종 추측을 낳게 했다.
그러나 최근 JMS 정명석씨가 충남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소환조사는 한 차례 이뤄졌고 필요에 따라 보강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광주·순천지역 목회자들은 21일 오전 충남경찰청을 방문해 정명석씨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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