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은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디나지원단 1대 1 무료 스마트폰 교육’을 7~9월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디나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로, 2019년부터 재단이 진행해온 서울시 대표 시니어 교육사업이다.
교육 장소는 은평구 서울혁신파크를 비롯해 은평종합재가센터, 노원구 상계중앙시장, 관악구 신한은행 디지털라운지 등이며 향후 더 확대될 예정이다. 재단은 또 15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내 고령층 방문객이 많은 신한은행 영업장에서도 어르신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등 기초 설정방법, 카카오톡 활용법, 기차예매 등 실생활 앱 활용법 등이다.
재단은 교육을 희망하는 어르신이 전화로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어디나지원단 콜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육을 희망하는 55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콜센터로 전화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시간, 장소, 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콜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오후 4시까지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모바일 기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도 쉽게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콜센터를 열었다”며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꿈꾸는 어르신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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