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사진)을 개발해 선보였다.
로이유리는 유리 안쪽 면에 금속과 세라믹 박막을 입혀 단열효과와 반사율을 높인 제품. 금속층 코팅 횟수에 따라 1회 싱글로이, 2회는 더블로이유리로 분류된다. 코팅 횟수가 많아질수록 단열 성능이 높아지나 두번을 초과할 경우 단열 성능에 큰 영향 없이 가격만 높아지게 된다.
신제품 컬리넌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구현한 더블로이유리. 26mm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 0.97W/㎡K로, 현존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최고치다. 또 코팅막의 성능을 가늠하는 LSG계수도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세계 최고 수준인 2.25다. 따라서 높은 단열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밝은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라이트블루 색상의 ‘MZT152’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실버,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의 컬리넌 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KCC글라스는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컬리넌 시리즈는 상향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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