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 尹자택 테러하겠다”
온라인 게시글…경찰, IP주소 추적
경찰, 특공대·강력팀 현장 배치 중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테러를 하겠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3일 오전 6시 정각 윤 대통령 자택에 테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는 112 신고가 이날 오전 2시께 접수됐다.
이에 서울 서초경찰서는 게시물을 올린 IP 주소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20분께 국정원으로부터 상황을 통보받고 대통령 자택 인근에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을 배치한 상태다.
자신을 21살 대학생이라고 소개하며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테러를 암시한 해당 게시물은 전날 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처음 올라온 뒤,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를 통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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