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계속 승세 틀어쥐어야”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소 직원이 중국산 안면보호구를 착용한 채 검체를 채집·분석하고 있다. [연합]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소 직원이 중국산 안면보호구를 착용한 채 검체를 채집·분석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당 정치국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협의회를 소집했다”면서 김 위원장이 직접 협의회를 지도했다고 전했다.

정치국은 협의회에서 광범위한 방역투쟁으로 완쾌자 수가 늘고, 사망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반적 방역전선에서 계속 승세를 틀어쥐고 나가는 것과 함께 경제 전반을 활성화할 수 있게 각방의 대책들을 강구할 데 대해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신규 발열환자 규모는 12일 1만8000명, 13일 17만4440명, 14일 29만6180명, 15일 39만2920여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16일부터는 2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