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사. [관악구 제공]
관악구 청사.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가 불법촬영 없는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위해 ▷불법촬영기기 상시점검체계 운영 ▷안심지킴이 운영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우리동네 여성안전 주민감시단 운영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불법촬영 예방 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 구는 매년 초 불법촬영기기 점검 전문 인력 안심지킴이 총 4명을 채용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친 뒤 2인 1조를 구성해 주 3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심지킴이는 다중이용시설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의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관악경찰서와 교육시설, 민간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외에도 구는 민·관 합동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디지털성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지역사회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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