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두 번째 정상환담…첫번째는 싱가포르 대통령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환담에서 “대통령님의 지도력 아래에서 더욱 안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용산 대통령실 5층에서 투아데라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 중아아프리카공화국 정상 방한은 20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963년에 수교를 하고 지금까지 대단히 좋은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고, 우리나라는 개발 협력 사업을 통해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이 이뤄지는데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에 취임하신 이래 우리 대통령님께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통합과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고 계시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저희를 초청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드린다”며 “한국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민들에 있어 역사적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취임식을 계기로 정상환담을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과 정상환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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