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12일 선거전 돌입, 14일 캠프 개소식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한다. 사진은 7일 서울 동작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열린 2022 모두하나대축제 '우리, 함께'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한다. 사진은 7일 서울 동작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열린 2022 모두하나대축제 '우리, 함께'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장 연임에 도전하는 오 시장은 “서울전문가, 준비된 미래!”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비전 경쟁, 정책 대결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 시장은 후보등록 당일부터 정책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14일에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캠프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4월 8일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해 1년여간 서울시정을 운영하며 서울시 미래 청사진에 해당하는 ‘서울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임대주택 혁신방안’,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 ‘서울형 고품질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방안’ 등을 연이어 발표하고 취약계층 4대 정책(생계·주거·교육·의료)의 기본골격을 완성하는 등 후보 등록 전날까지 시정을 챙겼다.

오 시장은 “이번 선거는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한 콘텐츠를 하나하나 구체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준비된 서울전문가’와 대통령 견제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준비 없이 출마한 ‘실패한 인천시장’의 대결”이라며 “누가 시민 삶 속에서 능숙하고 유능한 시정을 펼칠 적임자인지 서울시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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