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이상 체험비, 20인 이상 차량비 지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한국차문화공원과 관내 체험 다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차밭 테마 여행도 론칭했다.
세계차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은 K-Tea(티) 홍보 행사 및 라이브커머스(보성농특산물 할인행사), 세계차품평대회,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이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는, 차밭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차밭 힐링 버스킹, 시크릿 보성티가든 체험, 프롬나드 보성티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K-Tea 홍보관, Tea 카페 보성愛(애) 물들茶(차), 시크릿 보성티가든 체험, 프롬나드 보성티로드 스탬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처음 선보인 신규 프로그램이다.
K-Tea 홍보관은 서울 SRT수서역과 경남지역 트라이얼마트에 설치해 보성차와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29일에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 10개국 해외 바이어와 관내 차 관련 업체 10개소를 연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곁들여 열린다.
한편, 보성군은 그윽한 차 향기로 가득한 보성군이 프라이빗한 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차 체험 프로램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 홍보와 보성차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관외 지역 거주자여야 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며,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1인당 체험비 2만원이 지원되고,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차량 임차비 50%(광주 35만 원~서울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차(녹차·떡차·블랜딩) 만들기와 차 문화 체험, 차밭 피크닉, 녹차 족욕 체험, 티푸드(녹차 초콜릿, 녹차비빔밥) 만들기, 야생차밭 걷기 체험 등 차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정 체험장은 ▷한국차박물관 ▷가막제다원 ▷골망태다원 ▷녹차족욕카페 ▷보림제다 ▷보향다원 ▷신록다원 ▷임병문다원 ▷청룡다원 ▷청우다원 ▷남양다원 ▷징광잎차 ▷다채 ▷보성원당제다 ▷선다원 ▷예성오가닉 ▷다전 ▷다도락 ▷백록다원 ▷보성녹차사랑 ▷승설녹차 ▷초록잎이 펼치는 세상 등 22개 다원이다. 체험 접수는 보성군 22개 차 체험장 또는 협조 단체인 광주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ab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