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새벽 대피 ‘소동’
약 90분 만에 완전 진압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20일 새벽 서울 광진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4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주민 전원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소방 차량 20대와 소방대원 60~70명이 투입됐고, 불은 발생 약 1시간30분 후인 오전 6시45분에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주민들이 새벽부터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불이 난 곳으로 추정되는 2층의 한 집 전체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한 인원들이 아직 복귀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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