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2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고 167개 단지에 총 6억6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지원사업은 ▷아파트 입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동체활성화사업(69개 단지) ▷단지 내 유휴공간을 개선하여 단지 외부에도 공동체 프로그램을 개방하는 열린아파트사업(1개 단지) ▷단지 내 공공시설을 순찰하고 주민불안요소를 신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어르신보안관 사업(53개 단지) ▷노후된 아파트의 공용시설 개선을 위한 관리지원사업(44개 단지) 등이다.
구는 4~5월 동안 단지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열린아파트 단지 사업’ 가운데 단지 내 도서관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입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하여 운영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단절된 아파트 문화를 변화시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행복한 주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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