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의 처벌수위를 놓고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5일 사건을 광주고검 검찰시민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구했다.

시민위원회 결과 13명의 참석자중 11명이 치료조건부로 기소유예 의견을 모았고, 이를 참고로 해 김 전 지검장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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