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대비 2만243명 감소

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
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3만9888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만9888명 늘어나 누적 306만6376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5만명대를 이어가다 이틀 만에 다시 3만명 대로 내려왔다. 이날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6만131명과 비교하면 2만243명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5명 추가돼 누적 3880명이 됐다.

재택치료자의 경우 3만9328명이 추가돼 누적 271만2315명을 기록했다. 치료중인 환자는 21만3079명이다.

코로나19 병상의 경우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이 62.0%,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1.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2%를 기록했다.

한편, 재택치료자가 진료 후 처방의약품 대면 수령이 허용됨에 따라 서울시내 5244개 약국에서 대면 수령이 가능해졌다. 시는 대리인 수령이 원칙이나, 확진자가 약국 방문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대면·비대면 진료 후 처방을 받아 약국을 방문할 경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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