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허파’, 곶자왈 보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2018년 그랜드 오픈한 제주신화월드는 곶자왈공유화재단에 10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기부금 규모는 곶자왈공유화재단이 지금까지 모금한 163여억원의 60%가 넘는 액수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신화월드의 기부금만으로 2019년 조천읍 와산리 산28번지외 2필지 2만9989㎡(약 9071평)을 매입했고, 2020년에는 한경면 저지리 산39 및 40번지 일대 23만550㎡(약 6만9741평)를 사들였다. 여기에는 50여억원이 넘는 매입비가 투입됐다.

제주신화월드의 이신애 선임상무는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였고 함께 귀한 성과를 낼 수 있어서 우리 직원들 모두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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