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 숲’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 식물 총 2500개를 전국 초등학교 교실에 기증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식목일을 맞아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서울·용인 소재 초등학교에 화분 125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실 숲’조성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회사 업무 공간과 가정 등에서 한 달간 식물을 직접 키워 학교에 기증했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에 대상 학교를 늘려 총 10개 학교에 2500개 화분을 기증한다는 방침이다. 본사와 연구소, 생산 공장 등이 있는 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대상 학교를 선정한다.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담은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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