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에 美스탠퍼드대와 ‘공동 연구 협약’ 체결
亞지속가능성 증진 위한 포괄적 전환 등 연구 예정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경희대가 미국 스탠퍼드대와 공동으로 아시아의 지속가능성 연구에 나선다.
3경희대는 지난달 25일 스탠터드대와 비대면 방식으로 ‘아시아의 지속가능성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아시아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포괄적 전환, 도시 사회의 지속가능성 전환 등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두 대학은 연구를 위한 공동 기금을 마련하고, 연구자 교류와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달 18일에는 연구 주제 선정을 위한 1차 회의를 열어 주요 주제 중 하나인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위한 데이터 구축, 대·중소기업 간 데이터 격차 해소, ESG 경영평가를 위한 이론적 틀 개발 등을 논의했다.
권오병 경희대 학무부총장은 “지구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라는 두 대학의 공통점이 이번 협약의 밑거름이 됐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이 되는 기업의 사회·환경·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탠퍼드대와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향후 ESG 아시아 허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yckim645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