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엔씨소프트는 달랐다. 11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14'행사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빅 스트림(Big Stream)'이란 콘셉트로 자사의 부스를 공개하고 관람객을 맞이 했다.

부스 전면에는 한국 게임 업계의 최고 기대작 '리니지 이터널'을 전면에 내세우고 플레이 버전을 공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스 전반은 체험을 위주로한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방문자들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좌석을 배치하는가 하면, 주변 환경을 철저히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인상 깊다.

이와 함께 신작 SF MMORPG '프로젝트 HON'역시 현장에서 전시됐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객들은 100석 규모된 일종의 소규모 극장에서 영상을 보게 된다.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환상적인 화면이 전면과 좌우 벽면에 뿌려지면서 보다 사실적인 연출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켠에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들의 모바일 버전이 시연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아이온'을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온 레기온즈'는 '아이온'의 시스템을 대폭 계승하면서 주로 PvP와 레이드 초점을 맞춰 그려냈다. 티저 영상상으로는 천족과 마족간의 대립이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두 종족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모바일 버전은 '블레이드 앤 소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기반으로 TCG형태로 변경, 보다 코믹하고 톡톡튀는 전개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엔트리브의 팡야를 비롯 풍부한 라인업들이 전시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야구단이자 경남 지역을 연고로 삼고 있는 엔씨다이노스를 소재로 부스 전시장 한켠을 구성하면서 구단 홍보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 11월 21일(금)에는 NC 다이노스의 나성범, 이재학, 박민우 선수가 지스타 현장에 깜짝 방문하여 사인회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 = 김은진 기자 )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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