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자사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11월 13일 출시된 지 하루만에 330만 장이 판매된 것은 물론, 모든 지역 유료 가입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번 확장팩은 지난 주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출시됐으며 출시 후 일부 기술적이고 수요 예측과 관련된 부분들로 인해 출시 초반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 블리자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밤낮으로 작업하면서 일련의 업데이트 및 서버 수용량 증가 작업을 진행했고 현재 게임플레이 환경은 안정화됐다. 그리고 20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 그리고 마카오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출시한 첫 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겼고 계속해서 신규 콘텐츠들을 즐기며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럽다"며 "우리는 이번 확장팩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았으며, 플레이어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보내주는 압도적인 성원과 감동적인 격려의 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특히 국내 플레이어들에게는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계정 내 하나의 캐릭터를 90레벨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90레벨 캐릭터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오는 12월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90레벨 캐릭터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게임을 즐기거나 또는 다시 돌아온 이들 모두 보다 쉽게 전투에 참여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즐길 수 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신규 콘텐츠 및 다양한 모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공식 사이트(http://kr.battle.net/wow/ko/warlords-of-draeno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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