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5일 건원대로34번길 32-29 일원(구리역~구리우체국) ‘유니버설디자인’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리역~구리우체국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2020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원 중 30%인 1억50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디자인 계획을 수립했다.
2020년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2021년 12월 28일 완료한 이 사업 구간 중 구리역~구리우체국은 구리역 버스정류장에서 기존 2차선 중 1차선을 점유하던 버스정차로 인하여 발생하는 횡단보도 차량 침범에 따른 위험, 불필요한 계단과 부적합한 경사로에 의해 시민 보행 불편 등 다양한 안전 취약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市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리역 버스정류장 버스베이 추가 확보(총 2개소)로 횡단보도 차량 침범 해소 등 안전한 횡단 보행 환경 조성 ▷유모차, 휠체어 등이 진입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불필요한 시설물 제거로 경사로 진입공간 확보 ▷불필요한 계단 편입, 구리광장 경계 조정 등 광장 일부를 보행 공간으로 활용하여 연속적인 보행로 형성 ▷구리역 일대 부족한 자전거 거치대 설치, 분산되어 복잡하고 보행에 방해를 주었던 자전거 보관소 정리 등 자전거 보관 장소를 여유 있게 계획(총 520대)하여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에게 편의 제공 등을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리역 주변이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통해 구리역 일대가 개방감 있고 연속적이며,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개선되어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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